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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랍 넒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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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 for today @Hannarardang: 우리 당 의원들이 강용석 의원 제명안을 부결시킨 것은 의원에서 쫓겨난 강용석 의원이 자살이라도 할까봐 선의로 부결시킨 겁니다. @hagi87 한겨레 경향의 일반 기자들 역시 그네들 사설과 편집방향에 불만이 있더군요. 결국 윗선의 판단이란 뜻인데 이런식이면 사주가 주무르는 조중동과 뭐가 다릅니까? @hagi87 그래도 떡실신이 될지언정 한번 뱉은말 주워담지않고 개싸움까지 감수하는 진중권은 진정성이 있다. 그러니 진중권은 다른 사람의 진정성도 믿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강의 안하고 수천만원 받은거 우린 다 그럴 사정이 있었다고 믿어주었다 @cha_young: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고, 파렴치한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 “도덕적으로, 법률적으로 아무 문제 없다”. “하늘을 우러러 ..
세금을 피같이 썻던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묘목을 심고 있다. 이날 비탈길을 편하게 오르게 하기 위해 2500만원을 들어 임시계단을 설치했다. 철수비용포함 2700만원. 백과사전 오작교(吳爵橋) : 전설상의 다리. 5살의 훈이가 양력 4월 5일(식목일) 1년에 한번 나무를 심기위해서 작업부들이 언덕에 모여 세금으로 만든다는 다리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개념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들이 머물고 간 자리엔 현장인부들의 담배꽁초와 도시락들만이 그날에 다리가 존재했음을 알리고 있다.
해외에서 딴지에 간단하게 후원금 보내는 방법 김어준총수가 수차에 걸쳐 밝힌바와 같이 나는 꼼수다는 광고를 받거나 후원을 받아서 방송하지 않겠답니다. 그러면 총수 마음대로 방송 못해서 싫답니다. 총수의견에 100% 공감하는 입장에서 여전히 그들의 주머니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던차에 전직 딴지 수뇌부가 블로그에 올린 글로 인해 김어준총수가 얼마나 싸가지 부족한 거지인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고 그래서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후원금을 --자발적 청취료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 보내는 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외국은행으로 송금하는 비용이 장난 아니게 비쌉니다. (혹시 제가 사는 Texas 만 그런데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때로는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일이..
개독들이 생각하는 믿음 (풀버젼) 교수: 자네는 크리스찬이지? 학생: 네, 교수님. 교수: 그래, 자네는 신을 믿는가? 학생: 물론입니다, 교수님. 교수: 신은 선한가? 학생: 그럼요. 교수: 신은 전능한가? 학생: 네. 교수: 내 동생은 신께 고쳐달라고 기도했지만 암으로 죽었네. 대개 의 사람들은 누군가 아플 때 도와주려 하지. 하지만 신은 그러지 않 았네. 이런데도 신이 선한가? 음? (학생은 침묵한다.) 교수: 대답을 못하는군. 그럼 다시 묻지, 젊은이. 신은 선한가? 학생: 네. 교수: 그럼 사탄은 선한가? 학생: 아닙니다. 교수: 사탄은 어디서 태어났지? 학생: …하나님에게서 …부터지요. (하나님은 루시퍼라는 천사를 만드셨다, 후에 타락하여 사탄이 된…) 교수: 그렇다네. 그러면 말해보게, 세상에 악이 있는가? 학생: 네. 교수..
간만에 티스토리 꾸미기를 해봤어요. 하단에 나오는 요상한 것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서 http://www.wibiya.com/ 요 사이트 가입 후에 http://twitterfeed.com/ 요기까지 약간 수정 겸 로그인 했습니다. 너무 간만에 작업하는 거라서 무쟈게 핵갈림의 연속... 제대로 설정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
부동산 기획보도:일본처럼 대폭락,붕괴후 경제적 가격형성 경향신문의 기획취재 보도기사/자료를 옮겨온 것입니다. - 경향신문 / 2010. 5. 24 / 특별취재팀 최민영·이주영·김기범·임아영 기자, 김설아·황성호 인턴기자 - 기획취재 " 주거의 사회학 : 일본의 과오로 부터 배운다 " (한국의 부동산경제 실황은 일본의 거품붕괴와 판박이) ‘부동산 불패신화’로 의기양양하던 일본사회에 1991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버블의 붕괴는 충격이었다. 은행과 기업의 도산, 이에 따른 실업률 증가 등 소위 ‘잃어버린 10년’은 버블 붕괴의 대표적인 후유증이었다. 2010년 현재, 일본의 부동산 시가는 20년전 대비 70%가량 하락한 상태다. 부동산투자로 재산을 증식하는 것은 옛말이 됐다. 일본의 쓰라린 경험으로부터 우리가 배울 것은 무엇일까. ■ 부동산 버블붕괴 前 기업·은행·..
체크아웃 연말 이벤트! 100명에게 아이폰을 쏜다!
엉터리 패킷의 영원한 노예 - 한국인 by websumer2 (naver) 2006년 6월에 처음 올렸던 글입니다만 간간히 올려봅니다. ----------- 아 래 ------------ 여러분 이 기사가 의미하는게 뭘까요?.. 기사는 행간을 읽으라는 말이 있지요.. 요컨대 스마트폰.. 한국에서는 덜 떨어진 그림의 떡입니다. 흉내만 내는 거지요. 애시당초 제대로 된 packet function 은 불가능 한 겁니다. 일례로 미국에서 구글폰, 블랙베리가 일찌감치 보편화 되고, 아이팟이 일본에서 가능했던 것은 그 패킷이 always-on 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폰개발이 문제가 아니랍니다.... 그 나라에 패킷이 어떤게 있느냐 하는게 중요합니다. ....................... 한국도 Data-Tac(ardis) , Mobi-Tax 를 했어야 합니다. 아니 이미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