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요금이 오르고 있고,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38,000원대까지 오를 것이라 예상
2022년 4월부터 알뜰폰 요금이 상당히 많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되는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지 설명을 해 봅니다. 2021년 8월에 파격적인 요금제를 선보였고, 그로 인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 된 이슈가 있었습니다. 평생요금으로 16,900원에 LTE 데이터 7GB 와 속도 제한 3Mbps, 무료 통화 500분, 무료 문자 500건 조건이었습니다. 왜 이 요금제가 이슈가 되었느냐.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 보면 이렇습니다. 기존에 알뜰폰에서도 조건이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통화와 문자가 무제한 급이면, 데이터가 조금만 주는 요금제가 있었고, 데이터가 무제한 급이면, 통화와 문자가 100분에 100건인 요금제가 있었고, 말 그대로 데이터와 통화 무제한 요금제가 있었..
알뜰폰 유심요금제 3월 1일부터 약 2천원 요금 인상
알뜰폰 업체들 중에 통신사 자회사로 있는 대표적인 곳인 SK7모바일, KTM모바일 등은 이미 2022년 3월 1일부로 요금제를 1천원에서 2천원, 3천원씩 올렸습니다. 요금을 올릴 것이란 루머가 있긴 했었는데, 결국은 예상대로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무제한 요금제인 11GB+ 가 33,000원이었는데, 34,980원이 되었습니다. 15GB+100분, 100건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가 되었구요. 100GB+ 요금제도 요금이 올랐습니다.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도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1GB+1Mbps 요금제가 17,000원에서 1500원이 오른 18,480원으로 된 듯 합니다. 적게는 1천원이 올랐고, 요금제마다 대부분 변경이 있습니다. SK7모바일의 가장 낮은 금액이었던 500메가 100분 요금제가 이제는 6..
갤럭시S22을 수령하는 분들이 있고 사용하던 폰을 중고로 팔려는 분들도 있고
2022년 2월 2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전 예약한 분들이, 또는 방문 픽업으로 가져온 분들이 갤럭시S22로 갈아타면서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폰이나 갤럭시, LG 스마트폰을 중고로 판매할 겁니다. 따라서, 갑자기 아이폰이 중고로 나온다거나 갤럭시 폰이 판매되거나 할 겁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따라서, 중고폰을 구해야 하는 분들은 이번주부터 눈팅을 해 보면, 원하는 스마트폰이 원하는 가격에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추천하는 중고폰으로는 아이폰8, 아이폰XR 등이 있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등이 있으면, LG V50S 등도 추천하는 가성비 중고폰입니다. 그외에 모델들은 가격이 애메하거나 활용도 면에서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추천하지 않구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