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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에서 제안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에 대한 심의를 했습니다.
영풍과 MBK에서 요구한 이사 후보자 가운데에서 법적인 문제로 결격 사유가 있다고 해결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풍과 MBK는 고려아연이 이사 후보자의 결격 사유를 심문기일을 앞으로 심의하여 임시주총을 지연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에서 요구한 14명의 이사 후보자 중에서 법적인 결격 사유자에 대해서 심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이사 후보 가운데 변호사 출신 전준범 대표가 상법상 3곳 이상의 이사 겸직 금지 조상을 어길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고려아연측은 삼근 감사 후보에 대해서도 부적정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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