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창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 창작 SNS 가 필요한 시점인데 옛날에는 라디오와 TV만 있던 시설이 있었고, 그래서 유일하게 보는 것은 책을 읽는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추리소설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결말을 다르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도 됩니다. 그러니까, 작가의 책에서는 결말이 비극이었다면, 열린 결말로 만들거나 완전한 비극이 아니거나 너무 상투적인 결말이 아니길 바랐지만 현실적으로 대입하여 결말을 내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주제인데요. 현재까지 나온 SNS는 사람간의 교류가 기본입니다. 전화로 대화만 하던 것을 문자로 메세지를 주고 받고, TEXT만 주고 받다가 이제는 그림 파일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 표현을 하고 그러다가 영상 통화도 이젠 흔한일이 되었구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