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의도 촛불집회를 본 BBC는 K팝을 틀고 응원봉을 흔들며 집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치 즐거운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집회를 본 AFP 통신은 집회 참가자의 나이가 매우 많고 집회에 흘러나오는 음악도 최신곡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의도 촛불 집회는 즐거운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K-POP를 들으면서 응원봉을 흔들면서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습니다.
해외의 언론사들이 직접 취재를 하면서 이런 광경에 매우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보통 집회가 과격하기만 한 외국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시위여서 외국의 해외 특파원과 해외 언론사 한국 주재 기자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탄핵 반대 집회도 광화문에서 있었습니다.
그 차이는 단순한 차이가 아니라는 겁니다.
매우 추운 날씨에 이른 시간부터 여의도로 몰려 온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밤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