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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박홍열 촬영, 홍상수 각본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수는 화가이다.
연남동에 살고 있다.
어머니가 위독하시다.
영수는 여친인 민정이 딴 남자와 술마시다 대판 싸웠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은 말다툼을 하고 민정은 가출을 한다.
다음날부터 영수는 민정을 찾아다닌다.
연남동에는 민정을 닮은 여자들이 남자들을 만나고 있다.
영수는 민저을 찾아 다닌다.
이 영화는 혼자서 조용한 시간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냥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도 마찬가지이고, 장면 장면을 잘 보세요.
왠지 내 이야기 같을지도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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