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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와 Byte

3대 탐사보도 다큐멘터리 영화 - 부당거래, 내부자들, 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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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이 일찍 찾아왔고, 시원한 곳에서 아주 잼있는 영화를 즐기는 것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언제 봐도 재미가 넘치는 영화이고, 다큐라고 해도 반대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일 겁니다.

 

부당거래를 먼저 시청하는 것이 좋겠고, 그 다음은 아무거나 봐도 됩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런 영화는 정주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나와도 그냥 봤다가 다시 정주행을 하면 장면 장면이 이해 될 겁니다.

희안하게도 그렇습니다.

 

만화 중에도, 특히 일본 만화 중에도 도박를 주제로 한 만화와 사채꾼을 다룬 만화, 한국 만화에서는 화투, 사채에 대한 만화 등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만화를 꼭 보라고 권장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기에 취약하고 선동당하기 쉽고, 매우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지금 소개하는 영화들도 필수 시청 영화가 되어야 할 겁니다.

 

 

흥미로운 것들은 이미 우리에겐 익숙하다는 점 입니다.

안타까운 것들은 이미 끝났다는 겁니다.

아마도, 그럴 겁니다.

예상했던 대로 말 입니다.

 

 

 

 

이미 한국은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지배되는 나라이고, 그것을 아직까지도 사람들이 대부분 모른 다는 겁니다. 그럴듯한 포장 속에 가려져 있는데, 그것이 이제는 들어나게 되는 것이구요.

 

시대는 변한것 같은데 실제로는 조선시대와 다를 것이 없는 그대로입니다.

점차 현실 파악이 빠른 사람들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이미 뚜렷하네 나눠진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현실 파악이 매우 중요한데, 사람들이 알아도 문제이고, 몰라도 문제입니다.

 

 

더 비극적인 현실은 다른 나라도 같다는 것 입니다.

체제는 자유민주국가이지만, 형식만 그런것이고, 실제로는 철저한 계급 사회라는 겁니다.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른다는 겁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것은 인간의 수명이 길어야 100년, 보통은 70~80년이고, 세상에 대해 알게되는 나이대가 40살은 넘어야 하니 약 10년 정도 비극적인 현실을 알게되고 그 현실을 내가 경험해야 하고, 변화를 줄 수도 없고, 큰 강물 속의 한마리 물고기처럼 아무런 힘도 없다는 거을 알게 된다는 점 입니다.

 

매우 비극적인 현실이지만 그게 인간 세상의 삶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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