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국에도 eSIM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곳이 나오는군요.
물론, 대형사가 아닌 알뜰폰에서 먼저 시작하는군요.
이렇게 시작을 하는 선구자적인 곳이 있어야 소비자가 편해집니다.
지난번에 1달러에 1G 사용하는 홍콩 통신사의 프로모션으로 eSIM 을 사용해 봤지만, 좋긴 좋더군요.
기존 유심은 그대로 두고 eSIM을 추가하여 사용하는게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아이폰만 됩니다.
외국에서 나온 안드로이드폰 중에 지원되는 기종이 있긴 할겁니다만, 무조건 되는 건 아니므로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 폰중에서 eSIM 을 지원하는 기종이라도 개통 전에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세요.
아이폰도 무조건 되는 건 아닙니다.
아이폰XR XS 와 아이폰11, 아이폰SE 2 만 됩니다.
요금제도 완전 쓸만합니다.
아니 만족스럽게 나왔어요.
대형 통신사에서
3만3천원 내면 아마 데이터 1.5G 주고 통화 200분, 문자 200통 줄겁니다.
여기서 3만3천원이면 완전 무제한이군요.
아이폰12 에 3만3천원 요금제 사용하면 딱일 것 같은데,
머 어디까지나 계획은 누구나 있으니까요.
계획대로 되느냐는 오직 신만 아시니까.
신이시어.
이게 광고 같이 보일 것 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이미 비슷한 홍보 제의가 여러건 왔지만
홍보 금액이 너무 쪼잔하게 작아서 홍보건은 거절했구요.
따라서, 1원 한장 받음거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음, 귀찮게 이딴것도 써야하디니... 머 법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고 !!!
공식적인 eSIM 지원은 아마 최초일겁니다.
한국에서요.
아마도, 한국 통신 역사에도 기억될 사건입니다.
광고라고 봐도 무방하고,
정보라고 봐도 무방하고.
알뜰폰이기에 조건과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더군다나 아이폰 최신 기종 사용하는 분이라면, 두말 필요없이 eSIM 을 사용하세요.
방금 커뮤니티 게시판 보고 저도 급하게 작성하느라 오자/탈자 등 많을 겁니다.
그딴거 신경쓰지 말고 고민해 보세요.
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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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티플러스 다이렉트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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