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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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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비콘 ( Suburbicon, 2017 ) 나오는 출연진이 대단해서 보다가 중단했던 영화였는데요. 처음 영화를 이끌고 가는 내용이 약간 고리타분해 보여서 나중에 봐야지 하고는 미뤘던 영화였는데, 최근에 약간의 짬이 나서 유튜브에 나오는 영화 소개 채널을 보다가, 이 영화 소개가 있길래 봤더니, 영화로 정주행 하면 은근 재미있겠더군요. 물론 저는 줄거리 뿐만 아니라 결말까지 검색하고 일부러 유튜브 영상도 본 후에 영화나 미국 드라마, 한국 드라마를 보는 성격이라서, 스포일러를 일부러 찾아서 봅니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도 이미 다 찾아 봤구요. 줄거리 뿐만 아니라 결말이 어떻게 끝나는지도 유튜브 영화 소개 영상으로 다 찾았습니다. 그리고 설 연휴에 시간내서 볼 생각이구요. 스릴러 영화인데 약간은 코믹스럽게 그렸는데, 각본이 끝내주겠더군요. 연기자들..
티탄(Titane, 2021) 93회 미국비평가협회상, 2021 수상 청소년관람불가, 프랑스, 벨기에 스릴러/드라마 어릴때 교통사고 당해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소녀의 이야기. 어느 날, 그녀가 10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프랑스 영화이고 여성 감독이고 호러 영화이고, 딱 감이 오는 영화인데, 추천하고푼 생각은 없지만, 최근에 나온 프랑스 영화치고는 수작임은 분명합니다. 프랑스 영화가 세계적인 영화가 별로 없는 이유는 다른 거 없습니다. 프랑스 영화 대부분이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같은 스토리도 요상하고 왜 주인공이 저래야 하고 나오는 출연진이 이래야 하는지 이유도 불분명하고 기승전결이 없는 영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즉, 보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봤는데 나중에 줄거리 조..
마이키와 니키(Mikey and Nicky, 1976)
킨키 부츠 (Kinky Boots, 2005) 리 프라이스는 어느날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프라이스 & 선 제화’를 물려 받게 된다. 150년 동안 집안의 가업으로 물려 내려온 ‘프라이스 & 선 제화’는 한때는 알아주는 신발 공장이었으나 유행을 거부하고 신사화 라인만을 생산했던 아버지의 고집 덕분에 회사는 자금난에 허덕이고 창고에는 재고만 가득 쌓여있다. 마침내 찰리는 공장의 경영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찰리는 신발 공장 직원인 로렌을 해고 하는 도중에 그녀에게 신사화가 아닌 틈새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는 충고를 듣게 된다. 또한 로렌의 진심어린 충고를 계기로 찰리는 우연한 기회에 만났던 여장 남자 로라와의 만남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찰리는 로렌과 함께 로라를 찾아가서 여장 남자들..
루팡 3세: 더 퍼스트 (Lupin III: The First, 2019)
세 번째 살인 (三度目の殺人 / The Third Murder, 2017)
영화 리딕같이 되어 버린 날씨 드디어, 이제는 영화 같은 날씨가 되었군요. 영화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봤을 만한 영화,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과 현재 한국의 날씨가 비슷합니다. 아직까진 아침, 저녁으론 서늘하고 해가 뜨면 불타는 날씨.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에도 그런 행성이 나오죠. 낮엔 불타오르고, 밤엔 영하의 날씨. 반 디젤의 리딕 시리즈가 3편 있어요. Pitch Black (2000)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Riddick (2013) Pitch Black (2000) 은 한국에선 에이리언 2020 (2000) 이란 전혀 연관성 없는 제목으로 개봉했구요. 리딕: 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
입술에 노래를(くちびるに歌を, Have a Song on Your Lips,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