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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023년 10월 22일에 갑자기 생각나서 모바일로 티스토리를 로그인 했는데요.
로그인 하고 보니 쓰기 버튼이 없더라구요.
정말 아주 난감해서 도대체 어떻게 하면 글쓰기가 가능할지 검색해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요상한 내용이 상당히 많더군요.
그래서 저도 좀 알아보다가 굳이 이런 고생을 하면서까지 새로운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 건가?
티스토리에서 모바일로 글쓰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의구심도 들었구요.
잠시 생쇼를 해 가면서 다음 메일 확인을 하려고 로그인을 했던 계정으로 티스토리에도 간만에 흔적을 남기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기도 하고, 아니면 모바일 페이지에 대한 수정을 제가 해야 하는지도 알아본 후에 시도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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