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와 Google은 최소 2023 년까지 Firefox 브라우저 내에서 Google을 기본 검색 엔진으로 유지하기 위해 계약을 확장했다고 ZDNet이 보도했습니다.
https://www.zdnet.com/article/sources-mozilla-extends-its-google-search-deal/
이번 거래는 Google을 Firefox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유지합니다.
회사들은 공식적으로 이번 거래를 발표하지 않았는데, ZDNet은 연간 4억에서 4억 5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추정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2020년 가을 말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남아있던 계약은 2020년 말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Mozilla 대변인 Justin O’Kelly는 이메일에서
"Google과 Google과의 검색 파트너십은 계속되고 있으며 Google은 Firefox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 공급자로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파트너십을 연장했으며 관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라고 언론에 밝혔답니다.
Mozilla가 직원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25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Mozilla CEO Mitchell Baker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우리의 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고 썼습니다.
https://blog.mozilla.org/blog/2020/08/11/changing-world-changing-mozilla/
변경 사항을 알리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Baker는 회사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용하기를 원하는" 신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며, 커뮤니티에 대한 주력을 갱신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식별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모질라는 1월에 약 70명의 직원을 해고한바 있습니다.
Mozilla 수익의 대부분은 Google과 같은 검색 엔진 회사 (러시아의 Yandex 및 중국의 Baidu)에서 발생합니다. 검색 엔진을 Firefox의 기본 옵션으로 사용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브라우저 시장에서 Firefox의 점유율은 감소했으며, 그 당시에는 Firefox 휴대 전화 및 Firefox OS와 같은 여러 대형 제품이 결실을 맺지 못했습니다.
브라우저 개발회사의 주수익원이 검색엔진과 계약으로 이뤄지는 돈이고 또한 기본 탑재되는 사이트라는 사실을 또 확인시켜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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